정종연 PD “‘데블스 플랜’ 스케일? 출연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 많이 투자”

↑ 정종연 PD ‘데블스 플랜’ 사진=MK스포츠 제공

상금 5억 등 ‘데블스 플랜’의 스케일은?
정종연 PD “다 필요한 데 썼다” 해명

정종연 PD가 ‘데블스 플랜’의 스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종연 PD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종연 PD는 상금 5억 규모 등 ‘데블스 플랜’의 스케일과 관련해 “이번에 ‘스케일이 엄청 크다’라는 자랑보다는 더 내실화 됐다고 할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돈을 출연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 많이 투자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종연 PD는 “자꾸 돈 이야기가 자극적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다 필요한 데 썼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어디에 금붙이를 붙이고 하지 않고 필요하고 현실적인 거에만 썼다”라고 짚었다.

[장충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