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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편성된 <니돈내산 독박투어> 더 독해진다!

기사입력 2023-09-14 20:08

태국으로 3번째 우정 여행 떠난 멤버들

MBN·채널S·라이프타임이 공동 제작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가 23일(토) 밤 8시20분에 첫 방송된다. 지난 6월에 파일럿 6부작으로 방송돼 안방에 신선한 웃음과 진한 공감을 안긴 <독박투어>가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는 것.
MBN 제공
↑ MBN 제공
스틸 컷으로 미리보는 <독박투어>
<독박투어>는 20년지기 찐친 개그맨 5인방,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우정여행기를 콘셉트로 한 리얼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사비로 결제하는 파격 설정으로 방송은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오는 23일 정규 편성 첫 방송을 확정 지은 <독박투어>가 태국 여행의 케미를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오프로드용 헬멧을 쓴 채 ATV 체험에 나서 한층 들뜬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 방콕의 거리를 누비며 유쾌한 수다를 떠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방콕의 명소인 왓아룬을 배경으로 럭셔리한 식사를 즐기기도 했는데, 과연 숙박비와 식사비 등을 결제할 독박자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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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진 <독박투어> 티저 스토리
지난 5일, 두 달 만에 돌아온 <독박투어>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에서 5인방은 정규 편성 첫 여행지인 태국의 한 식당에 모여 앉아 정규 편성을 자축했다. 맏형 김대희는 “거봐, 개그맨들끼리 해도 정규 편성 되잖아”라고 외치며 특유의 호탕한 모습을 선보였다.
방콕의 명소인 왓아룬을 배경으로 한 럭셔리 식당에서 여유를 즐기던 김대희는 “하늘도 정규 편성을 축복해준다”며 쾌재를 불렀고, 그 순간 평화로운 분위기를 깨는 천둥번개와 폭우가 내려 분위기는 반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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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진 독박으로 돌아오는 <니돈내산 독박투어>의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 5인방은 어두컴컴한 숙소에서 잠자리에 들지만, 갑자기 내리친 천둥과 번개에 기겁해 고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험난한 여행의 시작을 예고한다. 이어 열악한 숙소에서 “물이 안 나와, 누가 껐어?”라며 샤워 중인 멤버의 물이 끊기는가 하면 배에 차오르는 물을 맨손으로 퍼내고, 움직이는 오리 장난감과 아슬아슬하게 정면승부를 펼치는 등 긴장감과 긴박함이 넘치는 모습이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유세윤은 격앙된 눈빛과 표정으로 “자꾸 (날) 어디로 끌고가!”라고 분노하고 홍인규는 “이번엔 (벌칙) 뭐 할 거야? 제일 센 거?”라고 말하는 등 리론칭으로 더 독해진 20년지기 찐친들의 우정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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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가 리론칭 기념으로 시청자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4인방은 우정 토크를 비롯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한편, 시청자와 함께하는 미니 독박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규 편성을 기념해, 시청자들을 위한 감사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힌 제작진은 “평소 팬들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나가는 ‘독박즈’ 4인방이 이번 팬미팅에서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면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독박투어> 멤버들의 대환장 케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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