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차 적재물 추락(PG) / 사진=연합뉴스 |
건설자재를 실은 화물차 적재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철제 구조물과 함게 도로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13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1시 28분쯤 전남 광양시 초남공단 내 건설 현장 인근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차량 적재함에서 건설 자재와 함께 도로에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인 스리랑카 국적 외국인 40대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