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요, 서울 서초구에 사시는 정석희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손녀의 미술학원에서 해마다 이맘때 전시회를 해요. 아이들 전시회지만 작가가 허락해야 판매되는 방식이라 아이들이 뿌듯해해요.
제 손녀는 정성껏 그린 게 아까웠는지 안 팔려고 하는 걸 2만 원을 주고 천사 그림을 겨우 샀네요. 원래는 발레리나 그림을 사고 싶었거든요. 기분이 좋았는지 즉석에서 제 초상화를 공짜로 그려줬어요.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는 제 손녀 유이린, 우리 집안의 복덩이랍니다"
이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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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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