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정권 수립 75주년을 하루 앞두고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전술핵공격잠수함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합참은 "정상 운용이 불가능해 보인다"며 성능을 평가절하했습니다.
▶ "배후에 이재명 대표"…"정치공세 그만"
김만배 씨 허위 인터뷰 의혹을 '대선공작 게이트'로 규정한 국민의힘이 배후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있다고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가짜뉴스 선동을 통한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단독] 새벽에 연구원 협박…아파트에서도 소란
오늘 새벽 흉기를 가방에 넣고 대학교에 침입해 하느님을 믿으라고 여성 연구원을 협박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에도 흉기를 들고 자신이 하느님이라며 한 아파트에서 소란을 피우다 체포됐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초등교사들 또 극단적 선택…"민원 시달려"
대전과 충북 청주의 초등학교 교사가 잇따라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대전에서 숨진 교사는 악성 민원과 아동학대 고소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