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새는 혈세,
밖에서도 새고 있었습니다.
모 시의원 8명이 해외 연수를 간답시고
주류 반입이 엄격히 금지되는 나라에
소주 40병을 들고 갔다가
입국장에 억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그분들의 경비 또한 국민의 몫입니다.
국민이 콩쥐입니까?
밑 빠진 독에 혈세 붓게.
어느 시인지 굳이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용인' 될 수준을 넘겼습니다.
해외 나가서 선진 문화 살피기 전에
길거리 나가서 성난 민심부터 살피십시오!
9월 7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창피한 이 사건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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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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