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하게 녹음 부스에 들어선 19살의 마바칼라, 비트에 맞춰 힘찬 랩을 선보입니다.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겪은 아픔을 바탕으로 직접 만든 노래인데요.
홈리스 청소년들을 위한 콩고 킨샤사의 문화 센터. 이렇게 음악 활동뿐 아니라 미술, 국어 수업 등도 이뤄집니다.
제대로 된 교육은 고사하고 길거리에서 각종 범죄 등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취지라고요.
여전히 700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콩고.
이처럼 아이들이 꿈을 찾아나갈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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