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경찰청 전경 / 사진=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아 가로등과 담장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A경장을 불
A경장은 어제(5일) 오전 1시쯤 양주시 은현면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과 공사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53%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