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고등학교 미식축구 경기 장면입니다.
1쿼터 도중 한 선수에게 다가선 코치.
냅다 선수의 배를 때리고 고함을 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는데요.
명백한 폭행 상황이죠.
해당 고등학교 소속이 아닌 자원 봉사 형태로 일하던 이 코치는 즉각 경기장을 떠났다는데요.
폭행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교육 당국에 의한 행정 징계 역시 예고돼 있답니다.
어떤 정황이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유가 어떻든 폭력을 정당화할 수는 없겠죠?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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