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킹나이트’가 반전의 3라운드를 시작한다. 사진=MBN |
윤일상이 극찬한 참가자는?
‘쇼킹나이트’가 김종민이 채정안의 ‘무정’ 무대를 보고 감탄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N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한 16팀의 치열한 순위 쟁탈전이 그려진다.
세기말 테크노 열풍을 일으킨 채정안의 ‘무정’ 무대가 펼쳐진다. 이를 본 채연은 “위기의식을 느꼈다”라며 극찬하고, 과거 채정안의 댄서로 활약했던 코요태 김종민은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라고 평가한다.
반전의 선곡도 이어진다. 걸그룹 쥬얼리의 ‘슈퍼스타’ 전주가 흘러나오자 쇼킹메이커들은 여성 참가자들의 선곡을 예측한다.
하지만 반전으로 남성 그룹이 등장한다. 참가자는 “우리가 지금까지 보여드린 색깔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진짜 슈퍼스타의 무대 보여주겠다”라며 서인영의 트레이드마크 털기 춤을 선보여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 ‘쇼킹나이트’가 반전의 3라운드를 시작한다. 사진=MBN |
똑똑한 연출로 노래에 몰입도를 높인 참가자는 엄청난 고득점으로 모두를 깜짝
이외에도 윤일상이 “2023년형 소방차 플러스 싸이 같은 대단한 팀”이라고 극찬하는 팀도 등장한다. ‘쇼킹나이트’를 화려하게 물들인 퍼포먼스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