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녀 임혜인 씨/사진=우도면 제공 |
섬 속의 섬 우도에서 제주 최연소 해녀가 탄생했습니다.
제주시 우도면은 최근 임혜인(22)씨에게 해녀증을 전달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임씨는 지난달 27일 우도면 조일리 어촌계 소속 해녀로 등록해 도내 해녀 중 최연소로 기록됐습니다.
임씨는
우도 내 등록 해녀는 2021년 201명에서 올해 182명으로 감소 추세며, 최고령 해녀는 87세입니다.
[이승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eungjilee@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