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동북권과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동북권에는 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가, 서북권에는 마포·서대문·은평구가 포함됩니다.
오후 2시 권역별 최고 농도는 동북권(노원구) 0.123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고 그 미만이면 해제합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볼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한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hanna2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