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현동 의혹' 이재명 검찰 출석
백현동 특혜 개발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 소환에 대해 "정권의 무능과 정치 실패를 감춰보겠다는 것"이라며 "정치검찰의 조작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 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윤석열 대통령이 부친 고 윤기중 교수의 삼일장 절차를 마치고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3국은 안보와 첨단기술,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 수업 방해하면 휴대전화 압수·교실 밖 분리
이번 2학기부터 학생이 학교 수업을 방해하면 교사가 휴대전화를 압수하거나 교실 밖으로 내보낼 수 있는 학생생활지도 고시가 시행됩니다.
학생이 생활지도에 불응하면 교권 침해로 보고 학교장에게 징계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대법원 폭파" 또 일본발 테러 협박 이메일
일본대사관과 대법원, 지하철역과 같은 국내 주요 시설을 폭파하겠다는 일본발 테러 협박 이메일이 또 발송됐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테러 예고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국내로 발송된 협박 메일은 다섯 번째로 경찰은 일본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