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0일 한 미국 매체는, 2016년 결별 후 7년 만에 두 사람의 이혼이 최종적으로 끝났다며 이혼 소송은 사실상 피트의 승리라고 보도했는데요.
재판의 화두는 프랑스 프로방스에 위치한 샤또 미라발 포도밭이었습니다.
지난 2014년 이 포도밭에서 웨딩마치를 올린 두 사람. 이후 2019년 파경 후, 졸리가 포도밭의 지분을 러시아의 사업가에게 매각했고 피트는 졸리가 자신과 상의 없이 공동명의의 지분을 매각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4년간 이어진 법정 다툼 끝에 결국 졸리가 중재를 받기로 결정했다는데요. 매체는 각종 소송으로 이미 많은 돈을 쓴 졸리가 중재를 받아들여 더 이상의 손실을 줄이기로 판단했다고 분석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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