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또 "과거 재난 대응의 미비점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이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며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중대본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강조한 것처럼 인명 피해 최소화를 중심에 두고,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