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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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9일) 오후 12시 46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잼버리 스위스 대원 36명을 태운 대형 버스가 반대편에서 마주오는 시내버스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스위스 잼버리 대원 3명과 시내버스 탑승객 등 총 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관광
경찰은 내리막길을 가던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영빈 기자 / welcom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