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SNS를 통해 남편과 오스틴 버틀러, 아들 크루즈 베컴이 도로 정비에 나섰다고 전했는데요.
텍사스에서 열린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이동 중이었던 이들. 도로에 큰 나무가 떨어져 다른 주행자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자 힘을 합해 나무를 들어 옮기고 시민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베컴은 지난 3월에도 팔로워 7천만 명이 넘는 자신의 SNS 계정을 우크라이나의 한 의사에게 기부하는가 하면, 과거 길가에 쓰러진 노인을 구하거나 응급의료요원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크고 작은 선행을 이어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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