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초계함 침몰 사고와 관련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이번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조해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고위원·국방위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결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투입해 최대한 빨리 실종자 구조와 수색을 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며, 섣부른 추측과 예단은 삼가는 것이 좋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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