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캡틴 킴’ 5일(토) 밤 9시 40분 4회 방송
↑ 사진=MBN |
오늘(5일)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 김병만, 박성광, 정일우, 서동주, 박은석은 ‘뱅박(비행기+숙박)’ 중 첫 저녁 식사 자리에서 송어 매운탕보다 진하게 우러난 자신들의 인생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이날 박은석은 “스물두 살에 연기자의 꿈을 안고 한국에 왔고, 운 좋게 서울예대에 합격했다. 그런데 그 당시에 한국말을 잘하지 못했다”라고 말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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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은석은 “‘자식은 부모의 트로피’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은 아들이 고생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주고 인정해주니까 부모님도 너무 좋아해 주신다. 그 안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목적을 잊지 않고 굳건하게 달려나가는 게 나의 가장 큰 사명감이지 않나 싶다”라고 생각을 전합니다.
한편,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박은석은 ‘떴다! 캡틴 킴’ 크루들과의 ‘뱅박(비행기+숙박)’을 위해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캠핑 노하우를 전하고 ‘족장’ 출신 김병만에게 캠핑의 신기술을 공유하는 등 첫 고정 예능 출연답지 않은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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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떴다! 캡틴 킴’ 4회 방송은 5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