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모 유명 학원의 재수종합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예고가 올라왔습니다.
오늘(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 학원 재수종합반 학생 몰살한다'는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 중입니다.
작성자는 오늘 오후 4시 16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
해당 게시글이 처음 올라온 지 1시간 정도가 지난 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학원 측은 남은 수업을 휴강하고 원생들을 조기 하원 조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