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는 대한수영연맹의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아시안게임에서 많은 종목에 출전하는 만큼, 남은 기간 체력 보강을 최고의 목적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황선우는 지난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에서 자신을 제친 중국 판잔러를 견제하며 아시안게임에서 반드시 설욕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황선우 / 수영 국가대표
- "체력 강도 훈련을 많이 올려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많은 경기를 치러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게 가장 우선일 것 같아요."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