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들판 위에 새겨진 미키와 미니마우스.
특유의 익살맞고 사랑스러운 표정이 그대로 표현됐는데요.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일의 한 농장에서 만든 미로랍니다.
독특한 미로를 만들기로 유명한 농장 주인 내외가 해바라기 등 36만 본에 이르는 식물을 손수 심어 약 3달 만에 완성했습니다.
축구장 4개 면적에 이르는 미로 곳곳에는 디즈니 캐릭터들을 활용한 일종의 스폿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는데요.
미로 안을 마음껏 누비며 스탬프 투어를 즐기는 아이들. 하늘에 있는 월트 디즈니도 흐뭇해할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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