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 사진=연합뉴스 |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내정됐습니다.
오늘(1일) 문화계에 따르면 김 센터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임명 절차를 거쳐 조만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국립오페
그동안 이사장은 고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등이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지난 1월 임기가 끝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후임자가 임명되기 전까지 맡고 있습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