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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알고 보니 재력가 “강남에 건물 2채 보유, 고흥에 1만 5000평 땅 있다”

기사입력 2023-07-28 09:52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개그맨 김정렬이 출연해 현재 강남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 캡처
↑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개그맨 김정렬이 출연해 현재 강남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 캡처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개그맨 김정렬이 출연해 현재 강남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아역 배우 출신인 이건주, 이재은, 김성은부터 ZAM 윤현숙, 조진수와 전설의 복서 유명우, ‘숭구리당당~’ 김정렬까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스타들을 집결시키는 데 성공했다.

‘숭구리당당~’ 김정렬은 “개그맨 중 재력가 4위”라고 밝혔다.

이어 “들어오는 돈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땅을 샀다. 그 땅을 다 팔고 강남에 건물 2채를 샀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고흥에 1만 5000평 땅도 있다”라고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패션 사업가로 변신한 윤현숙은 “주변 사람들과 같이 지금도 해 나가고 있다.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그 시절 그대로다”라는 미모 칭찬에 “다들 저를 못 알아봤다. 심지어 진수 오빠

도 저를 지나치더라. 이제 나이 50살이 넘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현숙의 과거사도 폭로됐다.

조진수는 ZAM 멤버들을 영입하던 중 롤러장에서 윤현숙을 발견했다며 “누가 백바지 입고 뒤로 막 타더라. 저도 좀 타는데 그렇게 친구가 된 것”이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붐은 “롤러 잘 타서 캐스팅된 건 처음일 거다”라고 거들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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