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안중근 의사 유해를 찾아올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100주년 추념식에서 아직도 유해를 찾지 못하는 것은 실로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선열의 높은 뜻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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