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인사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은 인사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서울시 K 교육청 교육장 김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08년 9월부터 2009년 9월까지 교원 인사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승진·전보를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받은 돈을 공정택 전 서울시 교육감에게 전달했는지를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