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폭은 리터당 69원에서 104원 사이로 결정될 예정으로, 최소 폭으로 결정되도 원유 가격은 처음으로 ℓ당 1천 원을 넘게 됩니다.
이를 감안하면, 흰 우유 1ℓ 소비자가격은 3천 원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입니다.
정부는 원유 가격이 크게 오르면 우유와 아이스크림, 빵 등 유가공 제품 가격도 급등할 것을 우려해 가격 안정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