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입 통제된 청계천 / 연합뉴스 자료사진 |
오늘(23일) 오전 6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시내 27개 하천 출입이 전부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2일) 오후 9시부터 1단계 근무를 발령해 서울시 461명과 자치구 3,028명이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시는 전 부서와 산하기관에 호우 대비 재해취약지역 등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으며, 문자와 SNS를 통해서도 해
경기도도 중부지방에 집중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17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을 파악합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