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이 예천군 폭우 피해 현장에 수색 인력을 투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5일 경찰이 탐지견(구조견)과 함께 수색에 나선 모습. 2023.7.18/사진=연합뉴스 |
경북 예천군 진평리에서 폭우로 실종된 여성 1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낮 12시쯤 예천군 진평리 마을회관에서 50m 떨어진 지점에서 70대 여성 강모씨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구조견이 나무 무더기에서 숨진 강씨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오
이로써 이번 비 피해로 생긴 경북 지역 사망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실종자는 6명으로, 모두 예천에서 실종됐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