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달 음식 영업의 완벽함을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다. 사진=‘웃는 사장’ 방송 캡처 |
박나래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웃는 사장’에서 위기를 극복했다.
박나래는 점심 장사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에 도전했지만 주문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 아쉬워했다. 하지만 저녁 장사부터 주문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해 지난 영업보다 높아진 매출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지난 번에 있었던 실수를 회복하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직원들과의 호흡이 빛났다. AI 광고 효과로 역대급 주문 건수를 기록한 박나래는 실수가 있었지만 좋은 리뷰를 남겨준 고객에게 더욱 잘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영업 종료까지 최선을 다했다.
두 번째 영업 결과 발표에서 박나래는 공격적이었던 마케팅 비용에 역대급 적자를 기록했다. 그녀는 마케팅으로 홍보가 되고 있다며 애써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찐 사장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세 번째 영업으로 주말 영업에 도전한 박나래는 고객이 메뉴를 더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신메뉴를 추가했고, 황금배지를 향해 브레이크 타임 없이 주말 영업을 시작했다.
박나래 식당은 주문 건수가 많은 주말 영업에도 주문이 들어오지 않자 어플을 통해 오늘의 운수를 확인하는 등 기다림의 늪에 빠졌다.
그러던 중 주문이 들어왔고 사장 박나래는 직원 한승연, 덱스와 함께 환상의 호흡으로 음식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음식이 누락됐다는 소식에 박나래는 재차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집중했고, 빠
한편 음식 맛이 변했다는 리뷰에 박나래는 최고의 케미를 보였던 직원 덱스와 처음으로 의견이 충돌하면서 긴장감이 맴돌았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주방 속에서 음식과 고객을 향한 진심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던 박나래가 적자 위기에서 벗어나 1등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