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에 나선 김건희 여사는 295만 여성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성평등 사회를 위한 역동적 활동을 주문했습니다.
▶ 인터뷰 : 김건희 / 윤석열 대통령 부인
- "우리 여성 경제인의 강인함으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견인차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기업인 출신 영부인인 김 여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로부터 명예 멘토로 위촉됐습니다.
윤 대통령 집권 전 문화·예술 기업인 코바나콘텐츠 대표를 지낸 경력을 인정받은 겁니다.
이 자리에는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와 이 사장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
지난 5월, 김 여사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직을 수락하는 자리에서도 두 사람의 만남이 화제가 됐습니다.
김 여사와 여성 기업인들은 이번 행사에서 2030 부산엑스포 키링을 들고 유치를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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