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개장한 서해안 최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몰린 피서인파. 15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
일요일인 오늘(2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엔 오후부터 빗줄기가 쏟아지
기상청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오후부터, 전남해안에는 밤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3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