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려서부터 독서를 즐기는 아이들은 스트레스와 우울증 지수는 낮고 주의력과 학업 성적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
"ㅇㅇ아 책 읽자~"
과연 어려서부터 책을 읽으며 큰 아이는 스트레스도 덜 받고 공부도 잘할까요?
중국 푸단대, 영국 케임브리지대, 워릭대 공동연구팀은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취미로 하는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인지 능력과 학업 성적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정신 의학’ 6월 28일자에 실렸습니다.
연구팀은 미국 청소년 뇌·인지 발달(ABCD) 코호트에 참여한 1만 243명의 남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상 인터뷰, 정신·행동 평가, 뇌 촬영 등 데이터와 언어 능력, 기억력, 학업 성취도 등 인지 측정 결과를 비교했습니다.
분석 결과 2~9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