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전직 대통령은 르네 프레발 아이티 대통령과 회담하고 난민촌을 찾아 현지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두 사람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으로 '클린턴-부시 아이티 펀드'를 설립해 모금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들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빌 클린턴 / 전 미국 대통령
-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 함께 하려는 모든 사람들, 비정부기구 그리고 민간 투자자들을 한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며, 우리는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 겁니다."
▶ 조지 부시 / 전 미국 대통령
- "TV에서 본 것은 일부고, 직접 보니 또 다르군요. 우리의 방문은 아이티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미국인들에게 일깨워줄 것입니다."
<오대영 / 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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