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부의 이야깁니다.
아내 "당신이 좋아하는 거 뭐 만들어 줄까?"
남편 "날 솔로로 만들어줘"
네. 괜히 결혼했다고 엄살 피우는
우스갯소리인데요.
그 엄살마저 부러운
외로운 젊은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짚신도 짝이 있다고 위로하니까
"그냥 짚신으로 태어날걸"
이런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외로움이 결국
결혼 및 출산율 저하로 이어지자
대규모 단체 미팅을 주선하는
지자체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6월 22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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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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