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준호가 메인 모델인 엘유엘코리아가 미수카인터네셜과 업무 협약을 했다. 사진=엘유엘코리아 |
주)엘유엘코리아(회장 김홍현)가 세계적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 휠스포츠 제품 부분 공식 글로벌 라이센스 인 미수카인터네셔널(이하 Mesuca)과 한국 독점 판매 권한에 대한 본계약을 지난 12일 중국 광저우 미수카인터내셔널사에서 체결했다.
주요 계약사항에 따르면 한국 독점 판매 권한을 체결하였으며, 유아용 킥보드,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킥보드, 헬멧 등 40여개 품목에 대한 판매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엘유엘코리아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함께 기존 퍼스모빌리티 사업 확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에 참여한 미수카인터네셔널은 1978년에 설립하여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회사이다. Mesuca는 람보르기니 이외에도 디즈니, 마블, 벨로시페로 등 스포츠·레저 분야의 글로벌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엘유엘코리아 전기자전거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2022년에 이어 금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3(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독자모델로 국내 유일한 퍼스널모빌리티 업체로서 참가했다.
현재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등 30가지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는 엘유엘코리아는 자체 브랜드 외에 MICHAEL BLAST, VELOCIFERO 등 다양한 해외브랜드를 독점 운영 중이며, 인도, 미국, 영국, 호주등 해외 수출사업이 활발히 진행이다.
이번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하여 엘유엘
한편 엘유엘코리아는 정준호를 비롯해 체조선수 양학선, 마라토너 이봉주,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등을 홍보대사로 발탁하며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