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밭. (기사의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오늘(1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한 밭에서 50대 시민이 파쇄기에 팔이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8시 7분쯤 제주 서귀포
A 씨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 A 씨 장갑이 파쇄기에 말려들어 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