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마스코트, 프리주가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입니다.
프랑스 혁명 당시 '자유의 모자'를 형상화한 붉은 인형이 몸을 흔들자, 아이들 역시 음악 소리에 맞춰 함께 흥을 돋우는데요.
프랑스 파리 교외 에피네쉬르센에서 약 400명의 어린이와 함께한 플래시몹 현장입니다.
내년 있을 파리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인데요.
비록 경기가 치러지는 곳은 아니지만, 주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신나게 어우러진 모습을 보니 내년 올림픽도 멋지게 개최될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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