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모양의 블록을 전시 중인 이곳은 영국 런던입니다.
종이인가 해서 만져보면 의외로 단단하기 그지없는데요.
바로 균사체로 만들어진 블록입니다.
곰팡이로부터 자라나는 균사체를 배양해 3D 프린터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낸다는데요.
의자와 화분, 벽 등 이 블록으로 뭐든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가볍고 단열성이 우수하며, 불에도 잘 견디고 무엇보다 재생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건축 자재가 될 수 있을까요? 균사체가 만들 미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영국 #런던 #균사체 #균사체블록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