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둘러싼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해 반박하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일부 보수성향 유튜버 등은 이 전 대표가 하버드 대학에 입학한 건 맞지만, 졸업생은 아니고, 졸업장 양식도 다르다며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차피 또 위조라고 난리 칠 거지만, 진짜 졸업장에 있는 로고는 이렇게 볼록 튀어나와있다"며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유튜버들에게 그만 휘둘리고 생산적인 일을 하자"고 적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본인의 학력이 위조인지 여부를 두고 '10억 내기'를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성적증명서 발급 과정을 직접 휴대전화로 찍어 올리거나, 4학년 당시 수업 조교를 했던 기록을 공개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 전 대표는 "저들이 떠드는 내용은 실시간으로 경찰서로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 페이스북에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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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