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병철 노동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6월에 정찰위성을 발사하고, 다양한 정찰 수단을 새로 시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군사행동도 실시간으로 감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행정부는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계획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 위반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중국은 어제(29일) 대변인 정례브리핑에서 "대화를 통해 각측의 우려를 균형있게 해결하기를 희망한다"며, 북한 위성발사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김세희 기자 saa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