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나라 재건하고 다시 세우는 과정”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이정표로 삼을 것”
↑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9월 19일 미국 뉴욕 방문 당시 참모회의 도중 현지 신문을 살피는 윤 대통령. / 사진=대통령실 제공 |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라는 사진집을 발간했습니다.
사진집은 정치·경제·외교·안보·민생 등 국정 전반에 걸쳐 윤 정부의 첫해를 115장의 사진에 담았습니다. 지난 1년간 대통령의 중요 행보 중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이 수록됐습니다.
↑ 사진은 지난 2월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무원들과 대화하는 윤 대통령. 이 사진은 사진집 표지에 실렸다. / 사진=대통령실 제공 |
사진집 표지에는 MZ세대 공무원들을 만나 웃음꽃이 핀 윤 대통령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 국빈 방문 등을 비롯해 NATO 정상회담, UN 총회, UAE·다보스 순방 등 외교 현장에서의 모습도 포함됐습니다.
↑ 사진은 지난 4월 26일 미국 국빈 만찬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열창하는 윤 대통령. / 사진=대통령실 제공 |
↑ 사진은 2022년 8월 31일 제7차 비상경제 민생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차량에 타는 윤 대통령. / 사진=대통령실 제공 |
↑ 사진은 지난 3월 13일 한남동 관저에서 반려견과 휴식하는 윤 대통령. / 사진=대통령실 제공 |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사진집을 출간 배경에 대해 “취임 후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는 무너진 나라를 재건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는 과정이었다”며 “국민께서 선택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갈 길이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격을 높이고 국익을 위해 달려온 대통령의 찰나의 순간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이정표로 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사진은 지난 4월 1일 대구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아이를 안아주는 윤 대통령. / 사진=대통령실 제공 |
↑ 사진은 지난 5월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참석 어린이와 대화하는 윤 대통령. / 사진=대통령실 제공 |
↑ 사진은 지난 5월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 대통령 내외. / 사진=대통령실 제공 |
↑ 사진은 지난 3월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 / 사진=대통령실 제공 |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