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을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오죠?
"어이가 없네~"
양파 껍질처럼 계속 나온
영화배우 유아인 씨의 마약 행각에
우리 모두 '어이가 없네~'
중얼거렸습니다.
그런데 그의 구속 영장이 기각되는 순간!
한 시민이 어이가 없는지
들고 있는 커피를 유아인 씨에게 던졌는데요.
그걸 맞은 유아인 씨!
언제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냐는 듯
바로 '어이가 없네~'라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영화 속 형사였던
황정민 씨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참 재밌게 사시네.
근데 죄는 짓고 살지 맙시다"
5월 25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장면 다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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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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