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 곧 죽습니다’ 사과 사진=DB |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측은 15일 “지난 주말 촬영 장소 정리 및 안내를 위해 당일 고용된 보조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보다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 스태프에게 막말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불거졌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로, 배우 서인국과 박소담 등이 출연한다.
▶ 이하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이재,
지난 주말 촬영 장소 정리 및 안내를 위해 당일 고용된 보조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보다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