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경찰, 87세 할머니 업고 13층 뛰어 내려와
할머니, 지난해 고관절 골절 수술 거동 불편해
할머니 "괜찮다고 하니까 덜렁 업고 내려가"
할머니 "자기 가방끈 꼭 잡으라고…너무 고마워"
부산 북부경찰서 소속 김동희 형사로 알려져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박성배 변호사
최정아 대중문화전문기자
이담 방송인
화면 제공 : 부산 북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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