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급가속사고를 일으켰다고 신고된 프리우스의 가속 페달을 검사한 결과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백업안전장치도 제대로 기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도 프리우스 차량의 자료를 분석 중이며, 지금까지 급가속을 설명할 수 있는 어떤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리우스 운전자 제임스 사이크스는 지난 8일 샌디에이고 고속도로에서 자동차가 급가속을 일으켜 시속 150㎞를 넘었다고 경찰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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