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편이 더 기가 막힐까요?
첫 번째 남편!
아내가 맛있는 도시락을 싸놨길래
감동 받은 채 들고나왔는데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거 네 것 아니다.
우리 수영 선생님 드리려고 싼 거야!
얼른 도로 갖고 와"
두 번째 남편!
아내가 스토킹 죄로 기소됐다는 겁니다.
"대체 누굴 스토킹했는데?" 따져 물었더니
아내 "네 내연녀. 너희 증거 잡으려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이 남편들의 사연!
4월 26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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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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