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슈거·핑크 에디션 출시가 판매량 견인
↑ 출처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진로이즈백'으로 알려진 두꺼비 소주 '진로'가 출시 4주년을 맞아 누적 판매량 15억병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분에 12병씩 팔리는 셈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이후 식당, 술집 등 유흥 시장 경기가 회복하면서 지난해 5월부터 이달까지 진로의 유흥 채
제로 슈거 버전으로의 리뉴얼과 핑크 에디션 출시도 판매량을 견인시켰습니다.
특히 핑크 에디션 출시 이후 판매량은 전월대비 9% 늘었습니다.
하이트진로 측은 "올해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연제 기자 yeonjele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