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의원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김구 선생이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노력하다 암살됐다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놀랐다"며 "김일성이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막고 공산정권을 세우려 김구 선생을 이용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태 의원은 제주 4.3사건이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고 말해 당 지도부로부터 공개 경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 신영빈 기자 welco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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