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FC서울 시축에…4만 5천 명 관객 모여
시축 나선 임영웅…왼발 킥에 팬들 환호
인파 밀집 대비…마포구청장까지 나서서 안전 관리
임영웅, 팬들 위해 하프타임에 '깜짝 공연'
'그 가수에 그 팬'…임영웅 팬들 미담 쏟아져
끝까지 자리 지키고 뒷정리까지…매너 관람 화제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박성배 변호사
최정아 대중문화전문기자
장윤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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